게임 이미지처럼 머리쓰는 슈팅게임만 있는게 아니고 영지키우고 일정 이상 진도가 나가야 슈팅게임을 할수있음
스토리는 나름 괜찮긴한데 이런 게임을 원한게 아니었음...

스토리는 엉망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그냥 액션씬 기대하면서 본건데 액션씬도 개별로
경비들도 다 중세시대 매니아들인가 현대에서 무슨 총이나 펄스건도 아니고 석궁.. 어이가없네

토이 스토리와 내용이 이어지는건 아니고 토이스토리 버즈가 나오는 만화 영화 이야기. 나중에는 우디도 나오려나ㅋㅋ
버즈 라이트이어는 디즈니 영화가 맞나 싶을정도로 실망밖에 없었음

그냥 말도 안되게 운이 좋다고 하기에 애매함. 매직등급 이상이 아직 안나온 상태에서 처음 뽑기로 레어가 나온건 넘어가도 그냥 숨겨진 보스몹 잡고 바로 유니크. 레어등급도 현재 풀린게 없다는 세계관치고 너무 허술하게 템을 뿌림.
전개도, 강해지는것도, 인물들 성격도 모두 단순함
레어도 없다면서 유니크가 별것도 아닌데 쏟아지네

소재는 참신한것같은데 스토리나 인물들이 너무 단순함. 주인공이라도 성격묘사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개연성도 없음

광고가 많긴한데 이건 네트워크 끄고 하다보면 해결됨
하지만 대충 만든느낌이 남. 오르막길을 가도 속도도 변함없고

후반부 부터는 좀 볼만한데 초반이 너무 몰입도안되고 노잼
요즘 시국이라서 러시아영화 까는데 아니라 무슨 뽀뽀 한번 하겠다고 비행기 앞을 막아서지를 않나 암유발자가 한둘이아님

절름발이가 주인공이라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걍 별로

양판게임소설
결말때문에 화가나는건 어쩔수없음..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