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긴한데 답답하기도하고 너무 오그라들기도하는....

다른사람들은 별로 안무서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무서웠던 영화. 일단 깜짝깜짝 놀라는게 너무 많아서 심장 떨어질뻔

너무 바보처럼행동해서 헤어졌다가 슬퍼하고 성장?하는 스토리인데 그와중 음식이 고퀄인 웹툰

음식이 고퀄이긴한데 별로 관심은 없어서 음식부분은 빠르게 스킵하고 로맨스 스토리 보려고 순식간에 나온것까지 다봤네요
완전 흥미진진해요 드라마느낌

독립한삶에 대해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림체가 하찮고 귀여운데 너무 웃겨요.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면 그런생각하나도 안들고 그림퀄리티도 좋고 액션도 멋있어요
짱잼

영화 자체는 아쉬운면이 많지만 공포만 따지면 충분히 무서워요. 개인적으로 곤지암 귀신이 제일 소름끼침... 평범한 얼굴같으면서도 기괴한느낌..
그리고 잔인한 장면은 안나와요. 호들갑은 엄청 나와도ㅋㅋ

흥 쩌는 영화. 인도영화인데 전혀 이질감없이 재미있고 웃기게 볼수있음

연기력이 대박. 보는사람인 내가 무서워서 떨렸음
지루한 장면이 1도없었는데...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듯한 영화

소재가 신선하고 cg나 영상미도 나쁘지는 않은데...
스토리가 많이 아쉽네요. 좀더 결말부분을 이펙트있거나 반전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안봐도 볼수있어요(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아님)예전 터미네이터 영화를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
이병헌도 나오고.. 아무튼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