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이들 확대한거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고 구독

재밌지만 일단 번역이 미흡하고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다

어느정도 항마력이 있는 형냐들한테만 추천함
거의 미친사람처럼 웃겨요 아주

저질 B급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맞긴한데
근데 진짜 엄청 웃깁니다ㅋㅋ

처음엔 참신했음

작가님이 건담을 좋아하셨는지 곤충이 아니라 로봇격투대전을 보는것같음.
이름은 다 대충짓는게 웃포

대통령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기대를 너무 한듯. 개연성도 이상하고 성격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는데 소설 원작이라고 해서 그런듯. 보다보면 네이버 웹툰 댓글에 누가 써줘서 이해는 가는데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지는것 같음

손녀 그림체가 귀엽고 저항없이 터짐

군인인데 회귀해서 히든피스 싹쓸이해서 강해지는 흔한양판소로 혼자서 캐리하면 주변에서 다 놀라는 내용 원툴. 웃기는점은 회귀를 해도 장교한테는 비비지도 못해서 힘밸설정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캐리할때마다 장교수준은 아니지만 이라고 할거면 적당히 놀라던가.
군대에서 군인들 능력치 파악도 안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도 이상했는지 특성이나 능력을 서로 물어보는게 실례라는 설정이 추가된것같은데 그럼 그 많은 히든피스들은 어떻게 알고있는건지ㅋㅋ 그냥 구멍 투성이. 전투보단 연애하는 내용이 더 많아서 로맨스물같고 여자 예쁘다는 묘사를 아이돌 센터급 외모 라고 표현하는게 개인적으로 역했음.

위 비판은 극히 일부이고 거슬리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저같은 불편충들은 접근도 하지마세요

처음에는 우주의 방대한 세계관에 빠져들었으나 중반부터 흥미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다소 뜬금없이 로맨스를 찍으며 히로인이 2명이 되면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