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남다가 뭐 이렇게 다 억지로 죽는지... 마무리가 너무 별로여서 굳이 해석은 알고싶지도 않음

주인공이 차안에 있고 외계인이 잡아먹으려니까 놉 해서 제목이 놉인건가

엄청 웃기지는 않지만 멍하니 보기 좋다

인물들 대사도 어색하고 기술 이름도 유치하고 안어울림
전개도 뛰엄뛰엄에 인물들 복장이 아주 가관
부자집딸이자 학교최강은 지 생파에 왜 갑자기 춤추는지도 이해안감

하지만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게 재밌기도하고 전체적인 스토리틀도 재미있음

무슨 중요인물들은 다 여자고 티키타카하느라 분량 다잡아먹고 개연성도 없는 장면도 있고.... 결론은 초중반만 볼만한듯

진짜 개웃김

재미있었는데 사이버 정체가 나오면서부터 재미없어짐
몬스터들도 말하니까 점점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딱 시간 때우기 좋은 용도

꽃집을 하고싶지만 헬창의 집안에서 태어나 험악한 외모와 타고난 떡대를 가지고 태어나 결국 게임에서라도 하려고 하는데 온갖 기연과 행운 그리고 타고난 전투dna로 레벨도 의미없고 무쌍찍게됨

난 유치해서 하차

미래를 봐서 사건사고 혼자서 다 해결하는 먼치킨물일줄 알았는데 소방관이 되는 과정부터 성장기까지 잘그린듯
감동적이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지만 가끔 멘트나 댓글이 너무 오글거려서 닭살이 돋음

소설은 안봤지만 웹툰은 실망 그 자체
양판형웹툰중에서도 하위권

연기력이 다들 좋아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ㅋㅋ 현실부부편도 그렇고 막상보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