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 완결로 판타지소설치고는 권수가 많지 않다. 그리고 본사람은 많이 없지만 본사람은 거의다 명작이라고 평가하는 소설
일단 소재도 특이하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고등학생왕따가 이계넘어가서 드래곤보고 먼치킨 되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애는 주인공이 아니고 주인공은 원래부터 판타지세계에 있던 귀족으로 검에 재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다가 절망하게되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때 스승을 만나 고통과 노력 그리고 의지로 일어나 강해지는 내용이다
판소보면서 이렇게 감정이입되고 응원하게된 소설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본지는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