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C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리듬게임 아닐까 예상. 가격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고 있으며 플레이 할때 눈이 즐거워지는 갓겜이라고 생각.

분명 갓겜이었는데 살인마와 생존자 밸런스 문제 등으로 민심이 떠나 이젠 매칭 잡는데 몇 십분 기다려야하는 게임. 차라리 친구 5명 모아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래도 가끔씩 하면 재밌음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단간론파 외전 작품 중 하나. 워낙 스포일러성이 짙은 작이다보니 직접 한 번 해봐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호불호가 좀 많게 갈린 작품인것만 염두하면 될듯. 개인적으론 재판 과정이 개꿀잼이어서 극호.

단간론파1과 2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단간론파 외전형 시리즈.
기존 작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장르가 슈팅쪽으로 바뀌었다. 애니메이션으로만 출시된 단간론파3의 이해를 위해서 꼭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 포인트앤드클릭 게임.
무심코 해버린 클릭 한 번에 엔딩 분기가 180도 달라지며 굿엔딩이면 나름 괜찮지만 배드엔딩으로 진입할 시 온갖 불쾌하고 잔인한 장면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름 심오한 스토리로 킬링타임으로 딱 좋음

사고로 인해 외계행성에 추락하게 되고 행성을 조사하며 탈출하는것이 목표인 게임. 다른 생존자들이 남겨놓은 행성에 대한 정보들을 모으고 그 행성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을 조사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어 가는데 생각보다 게임 난이도가 높다. 특히 가장 위험한 등급인 레비아탄 등급의 생명체들을 직접 만나게 되면 왜 이 게임에 공포 태그가 붙었는지 알게 된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하게 되는 게임 하지만 이런저런 버그가 많은 것은 아쉬움

주인공이 홀로 배에 남겨지게 되고 괴물로부터 잡히지 않으면서 필요한 재료들을 모아 탈출하는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캐비닛이나 책상 밑에 숨어 살다가 익숙해지면 자 이제 누가 괴물이지?를 시전하게 된다.

힐링게임인척하는 악마의 게임. 상당히 높은 난이도와 조작감이지만 역시 눈과 귀가 즐거운 게임인건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을 듯

무섭든 귀엽든 일단 튀어나오고 보는 게임. 뭐든 튀어나오면 무섭고 뭐든 튀기면 맛있지 뭐 그런 느낌임. 스토리도 나름 있는 듯 한데 게임하면서는 귀신 피하랴 방 찾으랴 바빠서 신경 쓸 겨를 거의 없다. 약간 공포게임보다는 본인 컨트롤 능력 연습하는 게임인듯

암네시아 시리즈의 그 시작. 괴물이랑 만나면 일단 빤쓰런부터 해야되는데 이런 플레이 방식을 답답해하고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재밌긴했으나 정신력 관리가 힘들어서 고생 좀 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