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들이라면 어릴적 CD가 주류이던 시절에 부모님이 영어교육 목적으로 사주셔서 해본 사람들도 있을 듯. 미국에서 아이들 영어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다양한 시리즈가 있고 심지어 몇몇 작품들은 한글 설명서를 동봉해서 판매하기도 했었다. 지금 와서 다시 해보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영어 듣기에 약한 사람이라면 자막을 띄워놓고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
분명 이거 평 보러 들어온 사람 이게 뭔 씹덕 게임이야? 혹은 뭔 겜인지 알고 들어온 사람 둘 중 하나일텐데
무료 게임이니까 한 번 해보슈. 대신 마음 단단히 먹고 겜 시작할 때 경고문 잘 읽어주고...자신 없으면 유튜브 검색도 나쁘지 않고...
그래도 한 번 쭉 플레이 해보고 DLC까지 해보면 여러모로 여운 남고 안타까운 친구들의 이야기란걸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