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태클걸고싶은 설정이 한바가지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완결까지 읽히긴 한다.

헬스로 깨달음도얻고 뭐든지 대입시킬수있는 헬스만능론

재미있긴 한데 별의미도 없는 시청자 대화나 커뮤가 거슬려죽겠음

잘 쓰다가 갑자기 뭘믿고 제국 적대하는 조직이라고 임펙트도 없이 비밀 다까서 내용 급전개시키고 너무 급격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서 주인공 힘이 딸리니 급성장시키고...
마무리가 좀 아쉬웠으나 그래도 질질끌지 않고 나름 깔끔하게 잘 끝낸듯

헌터레이드물을 정치인 입장에서 풀어나가는데 상당히 개연성있고 짜임세있게 잘 썼다.

시간회귀를 하면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존재를
주인공이 우연히 같이 회귀하게 되면서 막는 내용.
내가 본 소설중에서 스토리나 완성도가 가장 완벽한 작품

완전 추천합니다.

1부는 무한전생자빌런의 사이다 깽판물이었는데 초능력이 추가되고 2부는 거의 정치물.
전체적으로 평타이상인데 너무 작가본인의 사상을 많이 보여주고 극후반부는 좀 지루했다

중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피폐신파로 가다가 상상도 못한 완결.
외전은 그닥 재미없고 주인공의 선택이 이해는 되지만 배은망덕한 쓰레기인건 변하지 않기때문에 몰입이 점점 떨어진다

처음에는 필력도 별로고 스토리도 뻔해서 그냥 양판소로 생각하고 봤었는데
갈수록 너무 재미있습니다

필체가 흡입력있어서 좋았는데 갈수록 너무 끄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