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을 고조시켰다가 풀었다가 .. 이런걸 하려고했던것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1도 없었음
실화바탕인 영화여도 이건 너무 재미가 없었네요..
넷플릭스에서 흥미로운 액션 스릴러라고 나와서 봤는데 흥미롭지도 않고 액션도 애매하고 스릴은 없었던 영화

신기하고 맛있어보이는건 따라해보고 있어요
라이스페이퍼로 떡만들어서 로제떡볶이 해볼예정!

처음엔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었는데 결론은 온갖요소가 짬뽕된 막장액션 영화

몇회 못봐서 리뷰하기가 좀 그런데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바보처럼 착하고 남말 무조건 들어주는 호구처럼 살아서 이번에는 성격 고치겠다고 도서관가서 커뮤니케이션 공부하고 노력 하는건 알겠는데 화법이 무슨 정신과 의사가 상담해주는것같네요.
친구들 끼리 대화하는데 그 사이에 껴있는 오은영 박사님

이게 몰입이 되나.....?

그림체가와 액션씬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즌2부터 바로 확 좋아졌네요
재미있지만 감동은 소설을 읽었을때 조금더 컸어요
전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아무튼 추천합니다~

연중작인줄 모르고 봤음;; 중간에 알게되서 다행
이런 연예계물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필력이 좋고 연예계에 대한 자극적인 이슈들로 보게끔 만듬

제목만 보고 이게 대체 뭔 만화일까 재미가 과연 있을까 싶었는데 소설원작이고 재미있다는 평을 보고 보게됨
의외로 너무 재미있음. 그림체도 웃기고 귀엽고 볼만함
힘숨찐의 정석

클로버필드 1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오히려 스토리상 시간대는 1이전으로 보임
볼만은 했는데 클로버필드 시리즈 다 특징이 결말만 재미있게 만들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끔 만드는데 어떻게 1,2,3 이어지는게 하나도 없나... 진짜 화나네

현대에서 죽고 무협세계에서 환생해서 천마되었다가 배신당해 죽었는데 현대에서 죽기 한참전인 시점으로 귀환한 내용

소설도 나쁘지 않았는데 웹툰으로도 잘 만든듯
먼치킨 현대귀환물 잘 못보는데 이건 조금 발암요소(평범하게 살고싶다면서 친구들과있는데 무공쓰는애 만났다고 아는척해서 그 세계에 발을 들인점, 무공 100퍼센트 회복한것도 아니면서 사람들앞에서는 무공 써대서 결국 주위사람들도 위험하게 만드는 등...)는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수는 있는듯

핸드헬드 방식의 영화로 영화속 인물들이 영화영상을 직접 촬영하면서 전개되는 페이크 다큐
다른사람들은 재미없었다고 했는데 나는 볼만했다. 하지만 내가 이 영화 후속작이 너무 궁금해서 보려고 거의 8년을 기다렸다는걸 감독은 알까... 후속작인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2018년도에 결국 개봉했다고 하지만 원래 그전에 개봉한다고해서 매년 검색해서 확인했었는데ㅠㅠ


알고보니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이 영화 다음 스토리도 아니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