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목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복수는 순식간에 달성해버리고 세계관이 엄청 확장됨.
제목 때문에 보기 싥었는데 볼만은 한듯. 아주 가끔 나오는 웃음 포인트도 웃기고

처음엔 이게 뭔 내용인지 하면서 봤는데 갈수록 긴장감도 있고 조개맨과 인어소년의 캐미도 좋아서 재미있어짐

배불뚝이 아재가 판타지(게임)에 들어가게되면서 야만인으로 살아남는 내용. 게임세계라고 하지만 게임느낌은 전혀없고 정통 판타지 모험 느낌이라서 판타지세계로 차원이동이 맞는것같다.
후반부부터 살짝 지루한감이 있음

익숙한 소재에 신성력을 추가함
재미있는데 왜이리 이름들이 햇갈리지. 소설 너무 많이봐서 눈이 맛이 갔나.
인욱-인육, 리멘-라멘, 재민-잼민 등 이름들이 자꾸 다른걸로 읽힘ㅋㅋ 미치겄네. 이름을 왜이리 익숙하게 지은거야

내용은 어쩌다 흉부외과 의사의 지식이 인턴한테 들어와서 그지식으로 사람들 살리는 내용인데 전개가 빠르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분량이 엄청난...

가끔 너무 오글거리기도 하고 감정이입해서 눈물이 조금 나기도 하고 말도안되는 장면에 어이없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패턴이 슬슬 보이고 초반?만큼 재미있게 볼수는 없다

학생떄로 시간회귀했지만 복수를 위해서 즐기기보다는 꾸준히 큰그림 그리는 주인공

전개가 빠른것같으면서도 느리다
술마시면서 중요한얘기하는건 알겠는데 살짝 분량채우기로 술마시는것도 있는것같다. 너무 과함

하지만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질리지 않고 재미있다

마법사가 되게 귀환 세계관
마법사는 모두 귀족취급을 받고 대부분의 마법사가 1,2서클이고 이들도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을 펼칠수있는데 주인공은 무려 8서클까지 오른 먼치킨이라서 주변인물들의 두려움을사 배신당하고 당하기전 시간회귀마법으로 돌아옴.

후반부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편

극한의 먼치킨물
극한의 사이다
필력 좋음

제목이 비해서 의외로 재미있었음
힘숨찐을 찌질이라고 왜 숨겨야 하냐고 하는데 이 주인공은 과할정도로 다 얘기하고 다님ㅋㅋ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거의 어제 치킨 먹었다 수준

진행이 빠르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뒤로갈수록 질리지않고 재미있음. 근데 굳이 19금으로 만들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재미있게 보다가 깜짝놀람
그리고 주변인물들은 무슨 다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