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기발한것들을 만드는걸 보는 맛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만들려고 해서 어중간해짐

광고, 게임이름, 이미지까지 선을 그려서 강아지를 지키는 게임인것같지만 사실 강아지 지키는건 서브게임이고 주 컨텐츠는 영웅들을 키우고 전투하는 액션 게임이다.

자동전투라서 나름 나쁘지않게 할수 있지만 강아지 지키기만 하고싶은 사람에게는 낚인 느낌이 든다. 본게임을 어느정도 해야지만 강아지 지키기를 할수있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두가지 게임을 모두하고싶은 사람에게만 추천함

자연을 아껴야한다는 교훈도 있고 재미도있어 아이들과 보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unless...

긴장감이 너무 부족했음. 이게 스릴러인가 로맨스인가 하다가 후반에 스릴러 보여드림 하고 보여준느낌
초반 ㅡ 뭔가 있나? 있나?
중반 ㅡ 아무것도 없고... 재미없네
후반 ㅡ 그냥 무난함

탑건 매버릭이 개봉된다고 해서 예습차원에서 본영화
네이버 평점이 9점대라 기대를 많이했는데 실망이 컸었다

그냥 톰 크루즈가 멋진 영화
옜날 기준의 멋이라는 멋은 모두 들어가있다
조종사, 선글라스, 오토바이, 육체미 과시, 청바지-흰티-가죽자켓 그리고 톰 크루즈

뗏목타고 자원들을 수집하면서 뗏목도 업그레이드하고 무기도 없그레이드 하면서 괴물도 죽이고 새로운 맵을 탐험하는 게임
상어들이 끝없이 달려들어서 뗏목 부시고 가는데 오래 플레이해도 이넘들 때문에 끊임없이 일해야한다...
마크처럼 힐링은 불가능

기술발전 엄청하고 뗏목고 엄청 크게 짓고싶은데 힘들어서 못하겠음

작지만 간편하게 잘 만든것같은 게임
시간도 금방가고 재미있는데
계속 하고싶은 느낌은 안듬

무난하게 볼수있어요. 거의 여주인공 혼자만 나오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감도 있고 나쁘지 않아요

파충류나 해양생물? 등 신기한 동물들이 많아서 보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