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를 변경하였습니다>어느 날 강승현은 이곳 아즐 대륙에서 눈을 떴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깨어나고 보니 한국이 아닌 판타지 세계에 던져진 것이다.
‘내가 왜 이딴 곳에 온 걸까.’
그때 눈앞에 떠오르는 상태창 [당신의 직업은 힐러''?입니다.] 하지만 그의 스킬 중에는…
'응? …힐이 없네?''
그것이 힐 쓸 줄 모르는 힐러인 야매 힐러 인생의 시작이었다. 힐 빼고 다 잘하는 강승현이 야매 힐러로 판타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