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를 변경하였습니다>20세기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현재의 21세기 일본은 감정도 없고 메마른 곳이라며 현재의 일본을 20세기 되돌려 놓으려한다. 그래서 짱구네 가족이 자신들의 미래를 찾기 위해 이를 막아내고 다시 일본은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어느날 일본에 ''20세기 박물관'' 이라는 곳이 생겨 어른들이 어릴 때 추억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TV로 어른들을 아이들처럼 만드는 세뇌 광고를 내보내, 어른들은 아이들을 내팽개치고 박물관으로 계속 놀러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20세기를 그리워하는 조직인 ''yesterday once more'' 의 행각. 리더인 켄과 그의 애인 챠코는, 지금 이 세상을 전부 20세기 때 그대로로 만들고자 했다. 기다리다 못한 신 짱, 토루, 마사오, 네네, 보오, 히마와리, 시로는 20세기 박물관으로 쳐들어가 어른들을 구출해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미래를 손에 넣는 도전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신 짱의 부모님과 어른들은 신 짱을 공격하는 적이 되어 있었다.. <볼수있는곳 카테고리를 변경하였습니다>시즌,라프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