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를 이렇게 몰입해서 본적이있었나 싶을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진짜 대작 중 대작. 영화관에서 못보신분들은 스피커 소리라도 최대한 크게 해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영화관에서 보는것같은 느낌이 나요
결말을 보고 조금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의 도움을 받았지만 진짜 21세기 최고 대작
꿈속에 들어가는 장치를 이용해서 타인의 생각이나 정보를 빼내오는 일을 하는데 솔직히 한번만 봤을때 100%이해가 안가서 다시 봤었던 기억이나네요
2번 봐서 그런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노~르리에리아 노~그레드마에리아? 음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Edith Piaf ㅡ non, je ne regrette rien' 이라고 하네요
82년생 여자들의 삶은 이렇다는 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산것같은 영화.
물론 소수기는 하겠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육아나 갈등때문에 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면 겪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저정도 스트레스는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받을수도 있고 이겨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이겨내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일뿐.
영화는 선입견없이 보면 잘만들었음
마블골수팬으로써 진짜 맘에 안드는 영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장면도많고(아직 안나온부분이 아닌 타노스 관련) 어벤져스 언급하는것도 마음에 안들었음
어벤져스와 스토리를 공유하는 세계관이 아니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영화
내맘과 별개로 영상미는 쩔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