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엄청 재미있게 봤었던 소설
현대에서 좀 강했던 초능력자(염력) 주인공이 판타지에 소환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일단 염력술사가 판타지가서 싸우는게 너무 인상적이었고 참신했음. 대마법사한테 깝쳤다가 상대안되서 실드들고 통째로 던지고 튄것도 재미있었고... 아무튼 옛날에는 진짜진짜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소설
필력이나 스토리가 요즘 소설들보다 좋다고는 못하지만 소재는 아직까지도 참신하다고 생각..
극악난이도의 게임 캐릭터로 빙의되는 빙의물인데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은 모두 다 빙의된다. 하지만 이세계에선 빙의된 사람을 기존 사람을 죽이고 몸을빼앗는 악령으로 알려져있어 정체를 들키게되면 바로 사형당한다. 때문에 바바리안이라는 바보무대포 캐릭터연기를 하면서 주인공이 강해지는 스토리인데 다양한 능력들이 나와서 전투씬도 볼만하다. 이세계에서는 혼자서 사냥하기는 불가능할정도로 몬스터들이 쌔서(적도 많고)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