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여자들의 삶은 이렇다는 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산것같은 영화.
물론 소수기는 하겠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육아나 갈등때문에 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면 겪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저정도 스트레스는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받을수도 있고 이겨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이겨내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일뿐.
영화는 선입견없이 보면 잘만들었음
만화나 농구에 대해서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송태섭의 스토리가 주 이며 나머지 인물들도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연출된다. 원작과도 크게 겹치지 않기때문에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고보면 좀더 재미있게 볼수있다.
연출과 사운드가 영화관에서 보면 정말 몰입해서 볼수있지만 이걸 티비나 휴대폰으로 보면 재미가 상당히 떨어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