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배구공 윌슨이 나오는 영화로 갑자기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것같은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영화
손전등꺼지는 장면이나 불처음으로 피워내는 연출도 감탄스럽고 마지막장면은 앞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하지만 살아있으면 파도가 무엇을 가져다줄지 모르기때문에 계속 살아있어야한다.....
꿈속에 들어가는 장치를 이용해서 타인의 생각이나 정보를 빼내오는 일을 하는데 솔직히 한번만 봤을때 100%이해가 안가서 다시 봤었던 기억이나네요
2번 봐서 그런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노~르리에리아 노~그레드마에리아? 음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Edith Piaf ㅡ non, je ne regrette rien'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