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터넷과 스팀 창작마당에 한글화가 잘 되어있어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언어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다양한 아이템과 불필요할 정도의 현실감 때문에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
하지만, 가끔 '내가 과연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한번 쯤 상상해봤던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점쳐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여러 인물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크리스마스에 짜잔하고 모든 근심사라지고 모두 행복하고 커플되는 그런 스토리일것같아서 보기가 좀 힘들었다. 다행히 그정도는 아님(비슷하긴함)
모든 종류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볼륜 치정까지..
좀 억지도 많고 유치하기도 하고 영국남자의 미국탐방은 진짜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볼수있는 영화
가족끼리 보기에는 좀 야한장면...도 나와서 그렇고 연인끼리 보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