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특색도 있고 어줍잖게 다른부분 건드리지 않고 재미에 집중한 양판소. 이건 진짜 재미있다

처음에는 잘 안읽혀서 안봤었다가 친구 추천으로 다시봄
확실히 양판소에 질린 사람들이 보면은 센세이션할정도로 필력도 좋고 신선함

하지만 누구나 봐도 재미있지는 않고 기존에 있는 왠만한 명작들을 다 읽어보았고 양산형 판타지에 질려서 새로운 소설을 찾는 사람에게만 추천함

만화속 캐릭터로 빙의되면서 히어로 활동을 해야지만 돌아가신 이모도 만화속에서 살아갈수있다.
소설인데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제발 웹툰화 되었으면..

*팁 : 조아라에서 무료분 먼저 보고 카카페에서 보세요

초반에 왜 우둔한 하멜인지 알았을때가 가장 충격 ㄴㅇㄱ

킬링타임용으로 낫배드

재미있고 누구는 막 명작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비추

세계관은 좋은데 착한걸 넘어서 박애정신이 있음. 전개도 느려서 보다가 지침. 어디 섬같은곳에서 1년동안 살고오면 1억준다고 할때 가져가면 괜찮을듯

원패턴이고 뻔하긴 하지만 볼게없을때는 볼만함

후반가도 지루하거나 하진않은데 분량이 많아서 지침

간지나는 주인공
중간중간 소름이 돋을정도

건물주라는 능력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됬는데 갈수록 허술한 설정과 개연성이 눈에 보여 손이 안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