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의.... 아니 제프의 모험 2편을 상상하게된다

억지로 눈물나게 하는 신파영화들과 다르게 마음이 아픈 영화

영화 끝나고 다같이 빵터짐
어처구니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일본 감성이지만 좀 웃기기도 하고 볼만 했습니다

웃음과 적당한 교훈이 있는 재미있는 하이틴영화

그림체가 너무 유치해보였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음
적어도 포스터 때문에 보기싫은분들은 한번 봐보시기를

경찰을 갑자기 빵에 보내는 정보수집과 해킹능력, 하지만 갑자기 왜 보낸건지 모르겠음. 동기가 좀 부족하지않나....

그리고 얼음물에 빠져뒤질뻔해도 패션을위해 담요하나만 덮어준건가? 디테일도 부족

그리고 제목도 쓸데없이 너무 거창함. 태양의 몰락은 개뿔

평점이 왜 낮은지 이해가 감. 그래도 가볍게 보기는 괜춘

슬램덩크를 어릴때부터 봤던 사람들에게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어릴때로 돌아간듯한 가슴 뜨거워 지는 영화

영화매니아는 무슨 닉 바꿔야겠다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안본 내가 맹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