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산에서 눈동자가 생기면서 일어났을때가 가장 흥미로웠고 그 뒤는 그닥... 결말이 너무 별로다. 스토리를 왜 이렇게 짯지...

어른을 위한 동화를 기대했지만 애들동화.
곰돌이푸를 최근 영화로 다시만든 만큼 높은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꼬질꼬질한 인형들과 우울증 걸린것같은 목소리의 푸.
그리고 다소 유치한 해피엔딩

투박하고 유치하지만 가슴따뜻한 비급영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것 같다.

영화와 맞지 않는 배경음악, 스토리진행을 위해 개연성없이 억지쓰는 경찰과 아동보호국, 스토리에 잘 몰입이 안되게끔 하는 부족한 연출력과 챕터구분.... 그래도 애와 이모부는 캐미가 좋았음

그냥 귀여운맛에 봄. 1편 보다는 많이 아쉽

처음에 너무 전개가 빨라서 따라가기힘들었는데 갈수록 몰입됨

악마는 프라다를 입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강도가 지집털어도 참았는데 딸 야옹이 팔찌 훔친거 확인하고 복수하러 갔다가 관계없는 양아치 참교육, 그렇게 엮이고 엮여 모두 끔살

코미디 요소가 별로없어 좀 아쉬운점이 많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수는 있는수준

긴장감은 있는데... 긴장감을 주려고 너무 극적인 연출만해서 어색한장면이 많음. 그리고 여성단체 산적은 대체 누구 아이디어인지

비추
영화가 너무 단순함. 주인공은 뻔한대사만 치고.
장르가 스릴러,공포라고 하기에는 무서운장면이 없음. 속터지는 장면은 있어도...

흡입력은 있는데 솔직히 재미가없었다.

결말도 결말이지만 연기가 너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