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영화인데 지루하지도 않고 끝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큰아들이었어도 이건 삐뚤어졌을듯

주인공이 1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아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런경우 재미가 급감하거나 뇌절이 많은데 액션이 지려서 그런지 재밌었다. 보니까 3도 나올듯

스토리는 뻔하긴한데 하정우와 이병헌이 살림

위대한쇼맨과 비슷한 전개인데 노래도 좋고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가볍게 보기 좋다

상황이 아무리 안좋았어도 싹수가 노라면 애라고 봐주지말자라는 교훈을 얻을수있다

결혼식 깽판의 정석을 보여주는 영화
상당히 야하고 막장이지만 재미있다

이정도 괴물이면 인류의 99퍼가 죽은건 좀 설정미스같기도 하지만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나름 재미있게 봤음

영상미도 있고 나름 신선했다. 네이버 평점은 주인공이 무대포+이기적인 성격이 좀 있어서 낮긴한데 볼만함

혹독한 추위속에서 나치를 피해서 숨고 탈출하는 내용인데 혼자 방에서 불끄고 정말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핀치의.... 아니 제프의 모험 2편을 상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