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의 모험
바바리안퀘스트랑 상당히 비슷하지만 신경쓰이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있다. 액션묘사도 맛깔남

웹툰재미있게봐서 봤는데 소설도 잼써요

짧고 굵다. 꼭 읽어보시길

갈수록 억지에 개연성도 없어짐...

지금봐도 재미있는 판타지 모험물

천마는 조용히 살고싶다... 제목 잘못 지은듯. 나 개쌔다. 나 뭔가 숨겨진 정체 있다는듯이 행동하면서 무슨 조용히 살고싶대.
주변사람들 반응이 너무 순응적이라서 좀 이질감은 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읽히는 소설. 때밀이 무공도 참신함(남의 영혼때 태워서 힘을 얻음)

중간중간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완결까지 달림
판타지세계에서도 외진곳에 사는 야만인이 판타지 문명?세계로 가서 충격먹고 모험하는 이야기
살짝 영화 토르가 생각난다(아주 살짝)

마왕이라 불리는 천재 마법사 vs 용사일당 + 최강육체 권사
구도에서 천재 마법사가 시간회귀하면서 최강육체 권사 몸에 들어감. 그리고 권사도 마법사 몸에 들어감. 둘다 서로 두뇌,육체 쓰면서 강해지고 충돌하는 스토리.
중간중간 웃긴요소도 있고 가볍게 보기는 좋네요

주인공이 이계에서 교황이었는데 그냥 교황이 아니고 혼자 다죽여버리는 무쌍교황이었음
지구로 다시 귀환해서 신도 늘리고 유튜브로 포교활동하는 먼치킨물

재미있네요. 이벤트해서 봤다가 어쩌다보니 달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