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되는걸 봐도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태연해서 이질감이 있음. 반응이 너무 현실성없는듯
주인공도 20년이나 굴렀다면서 왜이리 얼빵한거지

무슨 중요인물들은 다 여자고 티키타카하느라 분량 다잡아먹고 개연성도 없는 장면도 있고.... 결론은 초중반만 볼만한듯

재미있었는데 사이버 정체가 나오면서부터 재미없어짐
몬스터들도 말하니까 점점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딱 시간 때우기 좋은 용도

헌터물을 유행시킨 헌터물의 아버지 같은 작품
당시에는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은 추천하지 않는다.
지금보면 참 허술하고 주인공 성격도 참 뭐같고 별로

깽판유저vs개발자 느낌으로 스토리가 특이하다
게임을 망치는게 목표인 말도안되는 직업
하지만 읽다보면 좀 질림 필력도 별로고

설정이 좀더 치밀했으면 좋았을것같다. 말이나 행동이 나이나 상황에 맞지 않은 대사들도 많고 주인공은 생각이 짧은건지 고구마도 있음.

술술 잘 읽히는 양판소
고구마도 없고 전개가 시원시원함

환생한 암살자라고 해서 중2병 느낌 충만한 소설일줄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볼수있는 양판소

판타지세계에서 이명이 모두 한문인게 좀 웃기고
위기ㅡ이겨내고 기절ㅡ강해짐 전개가 너무 반복되는게 아쉬운부분이다.

상식적으로 인물들이 궁금해할법한데 그냥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좀 있음. 그래도 rpg게임 같이 주인공 강해지는맛으로 봄

먼치킨은 아니지만 애는 조로보다 한술 더떠서 발까지 씀

극악난이도의 게임 캐릭터로 빙의되는 빙의물인데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은 모두 다 빙의된다. 하지만 이세계에선 빙의된 사람을 기존 사람을 죽이고 몸을빼앗는 악령으로 알려져있어 정체를 들키게되면 바로 사형당한다. 때문에 바바리안이라는 바보무대포 캐릭터연기를 하면서 주인공이 강해지는 스토리인데 다양한 능력들이 나와서 전투씬도 볼만하다. 이세계에서는 혼자서 사냥하기는 불가능할정도로 몬스터들이 쌔서(적도 많고) 무조건 파티플레이를 하는데 주인공은 방패든 탱커 역활로 나중에는 거대화같은 스킬을 얻어 탱도 하고 뚜까 다 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