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고 많은생각이 들게끔 하는 영화

하지만 아무래도 92년도 영화다 보니 부자연스러운 장면이나 연기력이 많이 어색한 부분들이 많이있어 이런 옛날영화를 많이 안본사람이라면 지루하거나 보기 좀 힘들것같다.

밤 11시에 티비에서 나와서 보게됬는데 너무 예전영화라 그런지 OTT사이트에서는 볼수없는듯 하다

웹툰보다는 예전에 즐겨봤었던 만화 느낌
주인공이 약해서 그렇겠지만 너무 비중이 없음. 주변인물들 내용도 재미는 있지만 더 땡기지는 않는 웹툰

방송은 안보고 유튜브만 보는데 영상이 재미있음

엑스맨 시리즈 많이 안봤는데 재미있어요
화려하고 능력도 신기하고

감옥 탈출극
지루할틈없이 없었음

잔혹하고 기괴하고 신비로운 느낌. 교훈도 뚜렷하고 너무 유명한 영화지만 전체관람가가 맞나....?

답답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그래도 싸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보는내내 생각이 휙휙 변했었어요

나였으면 솔직히 얘기했을듯

괴팍하지만 엄청 강한 스승을 어릴때부터 만나서 빡쌔게 무공배우면서 자라서 성격이 어딘가 꼬인 주인공
순식간에 현재연재분 까지 다읽었네요. 재미있어요

80년대 여자들의 우정을 담아낸 영화
역시 중학교,고등학교 친구가 진짜 영원히가지...
재미있게 봤어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춘

제목도 그렇고 너무 밸런스 붕괴인 사기능력이라서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재밌긴함.

하지만 좀 유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