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조용히 살고싶다... 제목 잘못 지은듯. 나 개쌔다. 나 뭔가 숨겨진 정체 있다는듯이 행동하면서 무슨 조용히 살고싶대.
주변사람들 반응이 너무 순응적이라서 좀 이질감은 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읽히는 소설. 때밀이 무공도 참신함(남의 영혼때 태워서 힘을 얻음)

귀지파는 영상을 봐서 그런건가 알고리즘이 이제 나를 막힌 하수구도 파내는 영상까지 인도하셨다. 영상을 그냥 보면 속이 시원하지만 밥먹을때 보면 속 시원하게 비워낼수도있음

아주 가끔 전투씬을 조금 끄는거말고는 괜춘함 재미있음
전체적으로 조금 진지한 분위기이고 작품에 웃긴내용은 없지만 댓글이 웃김. ㅁㅊ드립들때문에 카카오페이지 댓글은 안봐도 네이버댓글은 봐야함ㅋ

마왕이라 불리는 천재 마법사 vs 용사일당 + 최강육체 권사
구도에서 천재 마법사가 시간회귀하면서 최강육체 권사 몸에 들어감. 그리고 권사도 마법사 몸에 들어감. 둘다 서로 두뇌,육체 쓰면서 강해지고 충돌하는 스토리.
중간중간 웃긴요소도 있고 가볍게 보기는 좋네요

주인공이 이계에서 교황이었는데 그냥 교황이 아니고 혼자 다죽여버리는 무쌍교황이었음
지구로 다시 귀환해서 신도 늘리고 유튜브로 포교활동하는 먼치킨물

나쁘지않았음. 마무리 어떻게 지으려나 생각했었는데 잘 마무리한듯

아름답고 안타깝고 감동적인 사랑영화
예정된 비극같아서 점점 클레어한테 몰입하게 되면서 더 슬픔..

게임셔틀인데 죽었다가 시간회귀해가지고 게임상태창을 얻은 내용. 처음에는 너무 유치했는데 갈수록 볼만함

꾸준히 평타 이상 판소를 써주시는 김현우 작가님이 대단....
시원한 먼치킨물

후반 갈수록 실망
그리고 너무 자기만족형 느낌이 조금씩 풍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