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이 나름 깔끔하게 풀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선자 주인공, 복선인지 아니면 스포일런지 구분이 안되는 수준의 요소들. 각 장면 묘사에는 강점이 있지만, 플롯 짜임새에 있어서는 글쎄... 9.1점을 받았다는게 이해는 안된다.

패키지 상품이라는 항목을 통해 작가가 다양한 방면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잘 느껴진다.

작가의 필력이 괜찮은 편이라 글이 수월하게 읽힌다.

미군이 모든것을 쓸어버리니 현뽕인가?
그런 미군을 일개 소환사가 지배하니까 판뽕인가?
얼탱이가 없다. 필력운 좋아 그럭저럭 읽을만하다.

스토리 빌드나 묘사가 매끄럽지 못하나 아포칼립스 쉘터나 호텔은 귀한 매물이기에 순한맛 아포칼립스 소설을 읽고싶다면 추천한다

호그와트를 양판소로 썼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느낌

초반의 고구마를 견디면 볼만하다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가는 게 나름 볼만하다. 초중반까지는 읽을만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다.

게임 판타지에서 승승장구하는 유형. 필력이 나름 괜찮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