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영상미에 끼얹은 신파, 신파, 신파.

다양한 스토리와,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은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즐기기 괜찮고, 생각보다 다방면의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광물캐기와 몬스터 잡기를 잘 조화시킨 게임.
노가다 요소가 심하지는 않다.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원트만에 끝낼수도 있을 것처럼 보임.

간단하고 아기자기한 게임이지만, 단순히 문명 짝퉁이라고 볼 수는 없어 보인다. 자원을 얻는 방식이 독특하기 때문.
한글판은 없지만,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직관적인 그림 덕분에 쉽게 플레이를 이해할 수 있다.

특이한 방식의 퍼즐이라고 생각하면 됨. 재밌으나 어렵다.
세밀한 컨트롤과 전략이 요구됨

다양한 방식의 게임모드들과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준다.

멀티엔딩, 탄탄한 스토리,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어서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다만 반복 작업이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히스토리 채널의 전당포 사장 릭노스처럼 하면 인기도 신뢰도 물건도 모조리 잃는다. 물론, 밑장 빼기도 마찬가지. 생각보다 현실적인 게임일지도.
한국 인디 게임이다.

조합과 선수들의 능력치에 따라 수많은 조합식을 만들 수 있으며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어진다.

다만 선수 육성이 쉽지 않고, 컨텐츠가 다소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다.

전작에 이어 돌아온 B급 감성. 그러나 전작보다 유쾌하진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