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무난하고 적당히 재미있게 볼수있음

전직 폭주족 출신인 영길(오니즈카)의 선생 적응기

상남2인조의 후속편이라고 할수 있으나 상남2인조를 보지않아도 보는데 1도 영향없이 재미있게 볼수있음
워낙 예전 애니라 그림체가 좀 올드하지만 볼만함

인물 성격들이 너무 뻔한감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흡입력이 좀 부족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은함

신영우 작가님의 대작....
진짜 웃기긴함ㅋㅋ

마물인 갓슈벨과 인간인 키요마로의 환상적인 봇듀오
초반에 좀 유치하기도 하고 그림체도 그렇고 재미없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끝까지 보면 의외로 되게 진지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다.

액션씬도 멋있고 재미있긴한데 너무 야해서 깜짝깜짝 놀람;;

옛날 일본 코믹액션만화
주인공은 건달(야쿠자)가문으로 본인은 소심해서 평범하게 살고싶지만 공부도못해 꼴통학교에 가서 싸움에 휘말리며 학교생활 하는 내용
평소에는 소심하고 약하지만 무서워서 지려버리면 가문의 가장 진한피가 꺠어난다는 설정ㅋㅋ 무의식적으로 날뛰는데 누구도 못막을정도로 강해짐
병맛이지만 솔직히 개웃김

처음엔 좀 유치한것같아서 오그라들었는데 완전 재밌음ㅋㅋ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기위해서 어쩌다보니 호위무사가 된내용인데 은근 재미있네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만화가 아닌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