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판소설 원작으로 전형적인 생계형 게이머 + 노가다

그냥 가볍게 보기는 좋아요

스토리도 무난하고 적당히 재미있게 볼수있음

어쩌다 봤는데.. 진짜 재밌음
한편한편이 되게 길고 그림체도 웃기면서 퀄리티있고 스토리도 흠잡을거없이 괜찮네요..... 완결나고 볼걸하고 후회하는중
언제 기다리지

인물 성격들이 너무 뻔한감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흡입력이 좀 부족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은함

신영우 작가님의 대작....
진짜 웃기긴함ㅋㅋ

옛날 일본 코믹액션만화
주인공은 건달(야쿠자)가문으로 본인은 소심해서 평범하게 살고싶지만 공부도못해 꼴통학교에 가서 싸움에 휘말리며 학교생활 하는 내용
평소에는 소심하고 약하지만 무서워서 지려버리면 가문의 가장 진한피가 꺠어난다는 설정ㅋㅋ 무의식적으로 날뛰는데 누구도 못막을정도로 강해짐
병맛이지만 솔직히 개웃김

처음엔 좀 유치한것같아서 오그라들었는데 완전 재밌음ㅋㅋ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기위해서 어쩌다보니 호위무사가 된내용인데 은근 재미있네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만화가 아닌데.. 재미있네요

아직도 연재하고있어서 진짜 깜짝 놀랐음.. 1화가 2013년도에 나왔네요;;
그당시 소재가 참신해서 인기가 있었는데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과 답답함에 하차했었는데... 아직까지 연재해서 다시 정주행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