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인간의 구원자가 아니고 지구의 구원자
인간성이고 뭐고 어차피 다 죽을거고 지구단위에서는 손해다 라는 마인드로 싹다 죽이고 다닌다.
전투가 결국 정수누가 더많냐 싸움이라서 좀 아쉬웠음

소설을 처음쓴 느낌이 남
그래도 후반갈수록 좀 나아지는것같음.



사실 후반까지 안봐서 잘모르겠음

소설의 주인공이 작가의 몸을 차지하고 주인공과 작가의 욕구대로 꼴리는대로 사는 얘기
글이 올드하다. 대부분 설명이거나 혼잣말, 웃을땐 크크크


만화방가서 1권도 다 못보고 잤음

가사만 보면 너무 유치해서 소름이... 음이없어서 그런듯
현판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볼듯

초반부는 재미있는데 중반부터 슬슬 재미없어짐

확실히 재미있음. 성장형 먼치킨 소설임.
10년도 넘은 소설이 재미있다는게 놀랍지만 요즘 소설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느낄듯

증명된 겜판소
겜판소설 보고싶으면 믿고 봐도됨

인간세계에 잠입한 악마
개그물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웃기고 중2병같은 성격을 보여줌. 하지만 가끔은 잔혹성을 드러냄

몰입도 괴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새벽까지도 혼자서 심각하게 보고있음

미래의 완결된 내용을 받아적는 능력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