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카 소설이 그렇듯이 뇌비우고 보기 좋다

필력이 좋은 작가라서 내용이 막나가도 적당히 재밌게 볼수있음

이세계에서는 마성의 돌을 들어올려야 강해지는데 헬창인주인공은 현대헬스지식을 이용해 강해지는 내용

소재가 너무 참신하기도 하고 기갑물이기도하고 너무 맘에 드는 소설

5권 완결로 판타지소설치고는 권수가 많지 않다. 그리고 본사람은 많이 없지만 본사람은 거의다 명작이라고 평가하는 소설

일단 소재도 특이하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고등학생왕따가 이계넘어가서 드래곤보고 먼치킨 되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애는 주인공이 아니고 주인공은 원래부터 판타지세계에 있던 귀족으로 검에 재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다가 절망하게되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때 스승을 만나 고통과 노력 그리고 의지로 일어나 강해지는 내용이다

판소보면서 이렇게 감정이입되고 응원하게된 소설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본지는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작품

겜판소 대작 '아크'의 후속편
아크에 나왔던 루시퍼 AI가 탈출해 협박해서 어쩔수 없이 아크는 또다른 가상현실게임 '갤럭시안'을 플레이하게되는데... 배경이 SF다.

진짜 SF소설은 재미있게 본게 거의 없는데 역시 아크작가인지 너무 재미있었다ㅋㅋ 그 방대한 세계관과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면 그저 감탄할 따름.... 하지만 권수가 너무 많아서일까 뒤로갈수록 조금씩 읽기 귀찮아지는감이 있다.

겜판소 대작
주인공뿐만아니라 주변인물 그리고 펫까지 감정묘사와 디테일이 살아있다. 왜 대작인지알수있는 소설

혹시 게임판타지를 좋아하는데 안봤다면 무조건 봐야할 소설

게임에서 수련하면 현실의 육체도 단련되는 캡슐을 받아 하층민에서 힘을 얻어 성장하는 얘기

옛날부터 소설을 본사람은 무조건 봤을 작품.
명작여부는 갈릴수 있겠지만 난 명작이라고 생가된다.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사기친돈을 게임에 묻어놨는데 출소하고 접속하니까 대신전이 세워져있어서 돈을 가지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이야기

지금 생각해도 소재는 참신한데 너무 단조롭다... 뭔가 특별한 내용이나 막 몰입되는 내용없이 그냥그냥 흘러간다

표지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꿔서 19년도에 재출간
예전에 고등학생?때 난 재미있게 봤었는데 친구가 보고선 자꾸 기술명가지고 조롱했던게 떠오른다..

진짜 옛날작품인데 그당시에 진짜 띵작이었음
판타지세계에서 드래곤이 쓴 마법때문에 현대에서 주인공이 게임에 있는 네크로맨서 능력을 쓸수가 있게됨.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온라인에는 책말고는 안보이네요.. 근처 대여점 가야겠따..

진짜 옛날에 엄청 재미있게 봤었던 소설
현대에서 좀 강했던 초능력자(염력) 주인공이 판타지에 소환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일단 염력술사가 판타지가서 싸우는게 너무 인상적이었고 참신했음. 대마법사한테 깝쳤다가 상대안되서 실드들고 통째로 던지고 튄것도 재미있었고... 아무튼 옛날에는 진짜진짜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소설

필력이나 스토리가 요즘 소설들보다 좋다고는 못하지만 소재는 아직까지도 참신하다고 생각됨. 추정보정해서 9점, 빼면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