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거없을때 읽을만한것같음

표지에 나와있는 이미지 보고 중2병 걸린 주인공 내용이겠다 싶었는데 아님
먼치킨인데 실력도 있겠지만 실력보다는 지식으로 싸우는 느낌

판타지소설을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수있게 만든 소설
소설이지만 몰입감과 긴장감이 엄청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고 웹툰화가 되었고 애니, 영화, 드라마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엄청기대된다

세심하면서도 부실한 소설

현대인이 죽어서 판타지세계 야만인 일족으로 환생해서 사람이나 괴물을 죽이면 점점 강해지는 힘이 있는 주인공. 세계관이 판타지세계관 보다는 똑똑한 사람은 거의 없는 야만인들이 판치는 중세느낌. 전투씬도 세심한듯하면서도 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전투를 하는데 기병 허벅지를 잘라서 넘어트렸더니 고통이나 괴로워하는 장면은 묘사안하고 '잠깐!' 이라고 대사 치는데 좀 안와닿았다.

바바리안퀘스트를 보고 야만인 소설을 보고싶어서 본 나로서는 너무 비교되서 보기가 힘들었다

예전부터 판소를 봤던사람이면 무조건 아는 소설
요즘 다양한 소재의 웹소설이 나오는 만큼 예전과 달리 지금은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기는하나 그래도 나쁘지 않게 볼수있음

주인공이 좀비때문에 지구가 멸망하고 시간회귀했는데 좀비가 생기면서 나타난 이능력은 여전히 쓸수 있어서 그 능력으로 무인도에서 벽세우고 npc용병사서 무장시키고 대비후 좀비랑 싸우는 내용

진짜 뻔하고 뻔한 내용이긴한데 이런 디펜스 소설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다. 킬링타임용 소설

솔직히 진짜 재미있다
재미있는데.. 조금 지쳐간다.. 후반부도 재미없는건아니지만 처음만큼의 재미는 아니고 지금 72권을 연재중인데 언제 완결이 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가끔식 불편한 장면도 나와서 (여동생+츤데레) 이런 장면이 나올때마다 안보고싶은 마음도 조금씩 생긴다

소행성이 지구로 날라와서 지구가 멸망했는데 시간회귀되서 주인공이 소행성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내용. 막지 못하면 다시 시간회귀됨

일단 표지와 내용을 보고 안볼수가 없었음. 아이디어가 진짜 좋은듯ㅋㅋ 누가 명작이라고 해서 보게됬는데 초반부에는 확실히 재미있지만 갈수록 답답함과 어이없다고생각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 하차하게됨.

기존판소를 많이 재해석했지만 결국 그것도 클리셰속에 들어있는.. 그래도 재미있는 소설

킬링타임으로 추천

하렘인게 좀 마음에 안드는데 토이카소설특이라 어쩔수없고.. 일단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