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면서도 부실한 소설

현대인이 죽어서 판타지세계 야만인 일족으로 환생해서 사람이나 괴물을 죽이면 점점 강해지는 힘이 있는 주인공. 세계관이 판타지세계관 보다는 똑똑한 사람은 거의 없는 야만인들이 판치는 중세느낌. 전투씬도 세심한듯하면서도 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전투를 하는데 기병 허벅지를 잘라서 넘어트렸더니 고통이나 괴로워하는 장면은 묘사안하고 '잠깐!' 이라고 대사 치는데 좀 안와닿았다.

바바리안퀘스트를 보고 야만인 소설을 보고싶어서 본 나로서는 너무 비교되서 보기가 힘들었다

진짜 생각지도 못한 플레이를 매번 생각해냄
창의력짱인듯

1화는 소름이긴했는데 갈수록 재미가 반감됨
결말도 너무 임팩트가 없지 않았나...

안좋은일-> 참교육
진짜 장르가 마동석입니다

하지만 마동성 장르가 시원하긴 한데 좀 뻔해요

내 애완동물이 죽는건 절대 못참치

액션이 멋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조금 부족한 느낌이어서 아쉽

주인공이 사기친돈을 게임에 묻어놨는데 출소하고 접속하니까 대신전이 세워져있어서 돈을 가지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이야기

지금 생각해도 소재는 참신한데 너무 단조롭다... 뭔가 특별한 내용이나 막 몰입되는 내용없이 그냥그냥 흘러간다

표지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꿔서 19년도에 재출간
예전에 고등학생?때 난 재미있게 봤었는데 친구가 보고선 자꾸 기술명가지고 조롱했던게 떠오른다..

본인이 차원이동한게 아닌 아버지가 무협세계에 있다가 판타지로 차원이동함. 주인공은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가 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스토리에 구멍이 송송송뚫려있다

예전에는 그래도 제법 재미있는 소설로 평가받았었는데 다시보니까 영 아니다

예전 양판겜소(여동생+부모님사고+시간회귀)
양판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딱 킬링타임용

중학교때 본 인생 첫 무협지
그땐 이게 왜그리 웃기고 재미있었는지ㅋㅋ

때밀이가 무협세계에 떨어져서 때밀어주고 무공배우는 내용. 처음에는 신선하지만 후반갈수록 흔한 무협지소설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