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신의 지하실"이라는 시설에 오게 되어 "운영자"의 안내에 따라 기억을 되찾으며 가족에게 닥쳤던 비극을 떠올리는 내용.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으나 뜬금없는 이벤트 트리거, 머리와 몸이 따로노는 조금 이상한 물리엔진의 주인공, 노가다, 과한 힌트 페널티, 약간 억지스러운 퍼즐 풀이가 많이 아쉬웠었던 게임.
지금은 서비스종료해버린 H1Z1의 문제점을 다수 보완하여 상위호환으로 나온 게임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 하지만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로 인해 점점 평가가 떨어졌고 심지어는 대회에서도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기까지 한다. 화룡점정으로 PUBG의 막장 운영과 유저들의 피드백 무시까지. 이젠 갈데까지 가버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