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하다보면 아마 키보드나 게임패드 한 번 바꾸지 않을까 예상함.

이쁜 수족관 만들어서 이쁜 물고기 키워봐야지 하며 시작했지만 바닥 대걸레질 하는거 보고 살짝 현타온 게임. 그래도 수조 완성시키면 굉장히 뿌듯

최대 4명이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하여 어떤 귀신이 존재하는지 추리하고 맞추는 게임. 생각보다 공포요소가 크진 않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멀티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굿

"시체 청소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 디테일한듯 그래픽 묘사때문에 고어에 약한 사람은 하기 힘들수도.
맵마다 존재하는 스토리가 있으며 그에 맞춰서 오브젝트들도 달라진다. 청소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성취감이 짜릿햇던 게임

어렵지만 재밌다. 음악도 edm 느낌으로 상당히 좋고 조작감도 다른 리듬게임과는 달라 참신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손목을 많이 쓰게 되는데 1시간 했다고 손목에서 우드득 소리가 났음

최근엔 이런류의 게임이 많아졌지만 한때 독특한 플레이방식으로 극찬을 받았던 게임. 갑자기 게임이 꺼진다던지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더라도 놀라지 말고 진행이 안된다 싶을땐 게임 폴더를 열어보자 힌트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해야하고 퍼즐 기믹을 모르면 한참을 헤멜 수도 있어 구글링을 추천한다.
갑툭튀에 내성이 없는 사람은 주의

동물들이 폭동 일으켜서 깽판치는 게임.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의외로 디테일한데 조작감 구려서 너어무 어려움

스팀 무료게임치고는 나름 평이 좋은 게임
약간 바이오하자드랑 사일런트 힐 짬뽕 느낌. 버그는 겁나 많아서 여기저기 잘 끼이는데 패치로 버그는 조금씩 잡아가는듯함.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단순히 스토리텔링 게임인줄 알았지만 나름 피지컬 게임이어서 놀랐던 게임. 퍼즐 난이도 자체는 무난하고 막히고 죽었다 해도 세이브 포인트가 상당히 친절하기에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보면 풀린다. 스토리에 반전이 있어 흥미진진했으나 한글 발번역으로 스토리 전체적인 내용 파악은 어려운게 아쉬움

디즈니 관련 공포게임으로 유명했던 게임. 분명 챕터1 출시때는 갓겜이었는데 다음 챕터 출시를 이 게임에 대한 존재를 잊을만할때쯤 하더니 공포게임보다는 노가다 방탈출 게임 같았음. 스토리도 뒤로 갈수록 뭔가 억지스러운 느낌도 없지않았고...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