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족스럽게 봤다.
기승전결 깔끔한 명작

"사이버펑크는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로 완성된다"

독창적인 능력 체계에 박진감이랑 처절함이 잘 표현되는 필력. 한방에 밤 새가며 다 본 소설 중 하나

윈터러는 구 판 표지가 진짜 좋았는데... 서정적인 판타지 소설을 원한다면 일단 이거 보라고 하고 싶음

그림체가 독특하고 니시오 이신의 캐릭터 감성도 독특하다. 후반부에 하이라이트까지 꼭 보면 좋겠드아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가... 이제 틀딱드립이라고? 앉아봐라 애송아. 개쩌는 열혈애니를 보여주마

최루물이란 장르는 이 애니로 설명된다. 제발 끝까지 악깡버로 봐줘 ㅠㅠ

내가 럽코 애니는 산처럼 많이 봤는데 이거만큼 재탕 많이한 건 없음 오타쿠 갬성 최적화 애니

현대 판타지에서 볼 수 있는 금력과 무력을 다 잡은 주인공이 무쌍찍는 스토리. 하지만 시대 고증과 깊이와 작가님의 정보 조사의 퀄리티가 다른. 현대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손꼽는 걸작. 매우 추천함

숨겨진 명작. 필력에서 오는 몰입감이 자잘한 설정오류는 넘길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소설과는 궤를 달리한다. 참신한 걸 원한다면 추천함.

필력이 좋고 설정도 좋다. 로유미작가의 특징적인 세계관이 가장 잘 정립된 소설. 정말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