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영화네요....
따뜻하고 슬프고 멋있는... 여운있는 명작

이렇게까지 재미있을줄 상상도 못했다
영상이 3시간이나 되지만 전혀 지루할틈이 없었고 영화를 보고 나서는 전율과 감동 그리고 여운이 계속 남아있었다

엔드게임 이전의 마블 시리즈(아이언맨,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에 나오는 모든 영웅들이 이영화를 위해서 만들어진것 같았다. 진짜 재미있었고 내가 이렇게 영웅영화에 감동받을줄 몰랐다. 아쉬운점은 마블영화를 다 보지않고서는 이 영화를 즐길수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마블영화 다 정주행해서라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마블영화들도 다 엄청 재미있다)

안본사람이 있을까 싶은 영화
나홀로집에 1은 1990년도에 나왔지만 그때나 30년이 지난 지금이나 연령상관없이 남녀노소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볼듯

이수근이 신서유기에서 계속 무조건 보라고 해가지고 본건데 진짜 보길잘했습니다

'너의 집에갔을때 너가 떠난걸 알게될때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 될거야' 라는 친추 처키의 말은 진짜.. 가슴이 뭉클했어요ㅠ

스파이더맨은 대체 언제 성장하지? 이제는 성장했겠지? 싶은 영화

대학진학 때문에 모든인간 기억 지우려고 하지를 않나 얼른 돌려보내자는거 악당들 갱생(치유)시키겠다고 스트레인지랑 싸우고 덕분에 큰엄마는.. 이 모든 스토리를 스파이더맨이 철없어서 벌인행동으로 일축시킬수있는건가..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었다. 그동안의 시리즈를 이렇게 이을줄 상상도 못했고 1세대 인물이 등장했을땐 소름이 돋고 너무 반가웠다.

이 영화로 인해 주인공(물론 다주인공이지만 각자 마음속의 찐주인공)은 죽은 아이언맨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넘어가는 추세인듯하다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
결말까지도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연인과 다시 보고싶은 영화

영화 분위기가 끝까지 가볍고 밝은데 그것때문에 더 마음 아픈것같아요

한국테이큰 느낌의 영화. 역시 원빈은... 원빈. 드럽게 멋있네요

이편 이후로 캡틴아메리카에겐 정떨어지고 아이언맨한테 올인

로봇액션 영화를 성인이 보고 이렇게 재미있어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봤었다
CG도 대박이고 액션도 대박이고 암튼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