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소설이라서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뭐지
재미있음
어쩐지 17권완결이더니..

필력도 상당히 아쉽고 능력도 지나치게 사기
근데 주인공의 지능을 적게주어 밸런스를 맟춘것같기도하고

몇회 못봐서 리뷰하기가 좀 그런데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바보처럼 착하고 남말 무조건 들어주는 호구처럼 살아서 이번에는 성격 고치겠다고 도서관가서 커뮤니케이션 공부하고 노력 하는건 알겠는데 화법이 무슨 정신과 의사가 상담해주는것같네요.
친구들 끼리 대화하는데 그 사이에 껴있는 오은영 박사님

이게 몰입이 되나.....?

연중작인줄 모르고 봤음;; 중간에 알게되서 다행
이런 연예계물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필력이 좋고 연예계에 대한 자극적인 이슈들로 보게끔 만듬

무협소설 양판소 느낌
그럭저럭 볼수는 있는데 공감되지 않는 설정 및 개연성때문에 계속 보고싶지는 않음

살짝 안하무인. 이연희가 살려주려고 목숨걸고 들어온건데 싸가지없다고 개패고 복수심에 혼자 귀환하려는거 경험치때문에 죽였는데 이건좀 아닌듯. 잔혹해도 죽일사람만 죽이는 그런 설정인줄알았는데 여기서 그 이미지가 깨짐. 죽음을 다뤄서 그런지 죽이는걸 아무렇지도 안해하는 성격. 하지만 나중에 본인도 깨달음

이성격만 좀 걸리고 그외 나머지는 걸리는거없이 재밌음

시간회귀가 아니고 시간건너뜀. 사람들을 구하는 대신에 시간대가 다른곳에서 3년있었는데 바깥으로 나와보니 30년이 지나있음
일단 주인공은 전직 소방관으로 엄청 정의롭고 원래 육체도 2m가 넘고 습득력도 빠르고 힘이쌔다. 비록 30년이 지나있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강해진다

전체적으로 웃긴 분위기는 아니지만 게임닉네임은 진짜 웃음벨

게임속능력인 네크로맨서의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알고보니 현대에는 일반사람들에게 알려지지않는 세계가 존재했고 주인공은 우연히 생긴 능력으로 그세계에서도 최강이 된다.

예전에는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요즘 기준으로는 음

읽으면 읽을수록 권왕전생의 느낌이 조금씩 있음ㅋ

권왕전생작가님 답게 역시나 재미있음

현대판타지 소설이 원래 유치한 장면이 많긴 하지만 이 소설은 너무 유치함
달빛조각사 연재하는거나 주식작전 이용하는 장면이 논란이 조금 있던데 이건 오히려 별로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하지만 뭔가 너무 유치해서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