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유치하긴했는데 소재부터가 코미디라서 어쩔수없는 부분같다

가볍게 보기좋은 영화.볼거없으면 볼듯

안본사람이 있을까 싶은 영화
나홀로집에 1은 1990년도에 나왔지만 그때나 30년이 지난 지금이나 연령상관없이 남녀노소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볼듯

동심의 세계에 어른들이 쉽게 빠질수있게 만든 느낌

유치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치않고 재미있어요
편안하게 보기 좋은 잔잔한 영화

긴장되면서 무서운데 머리속으로는 '뭐지? 대체 왜지?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하며 스토리 파악하는데 애썻던 작품

감독이 열린결말로 여러개의 결말을 생각할수있다고 했을때는 좀 허무했지만 진짜 재미있었어요 몰입도가 압도적

스토리라고 할건 없지만 연기와 액션이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아요

생각없이 멋있는 액션영화를 보고싶을때 추천
(진짜 액션밖에 없을수도있음 주의)

너무 안무서웠다
그냥 공포물로갈거면 좀더 무섭게 연출하거나 놀래키는 장면 넣지... 감독은 가족의힘으로 극복하는걸 연출하고 싶었나봄

수지가 한때 국민첫사랑이 된 작품
공감되서 그런가... 설레고 마음이 너무 아픈 영화

다같이 봤을때는 막 윽 이러면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혼자서 다시 보니까 하나도 안웃김.. 완전 공포인데

이병헌 최민식 주연, 연기력은 역시 너무 좋은데
조금 과도하게 잔인한 느낌

아수라장이 좀더 부합한 제목인것 같다
비정한 암흑가.. 영화인데.. 음.. 너무.... 아수라장

킬링타임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