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이 좀더 부합한 제목인것 같다
비정한 암흑가.. 영화인데.. 음.. 너무.... 아수라장

킬링타임용 영화

교훈 연기 스토리 다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특정 브랜드가 영화제목이 된게 신기

영화가 표현하려고 하는 의미는 알겠지만 연출이 너무 배우마다 편파적이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커플끼리 보기 좋은 영화인것같아요

약 빨고 만든 영화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영화

원래 B급감성 영화 잘 안보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액션씬도 진짜 ㅎㄷㄷ;;;

친구끼리 영화볼때 강추

가볍게 보기좋은 히어로 영화
진지한 분위기가 아닌 약간 맛이간 주인공을 보고싶을때 추천

마음아프고 자신이 되게 부끄러워지는 영화..

철이 없었다는 말로는 위로가 안된다

애니메이션이지만 표지와 스토리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안볼것같은 영화

보면 진짜 재미있는데ㅠㅠ.. 애들이 안보면 어른이라도 보세요

일단 중국원작 소설인데 논란이 좀 많더라구요
논란은 제외하고 작품만 보면 스토리도 색다르고 필력도 좋아요
주인공이 천재 염력술사였는데 힘을 잃었는데 알고보니 어떤 연금술사의 영혼때문이었고 다시 연금술사의 도움을 받아 강해지는 내용인데..

중국원작이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가문 위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딱히 중국소설이라고 이질감은 없어요

-불편했던점-
1. 가문위주라서 이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햇갈림(이연,이준,이옥,이혁,이한...등등)
2. 주인공은 환생한건데 이에대한 언급은 많이없고 정신연령도 높지않아보임
3. 보기 불편한 장면도 조금 있음(이옥과 다툴때 수위있는 묘사)

이 점을 빼면 사실 잘 쓴 소설같긴합니다

게임판타지 소설계의 대작
58권으로 드디어 완결이 나왔다

그동안 완결이 안나서 보다가 좀 진행되면 보고 다시 쉬었다가 좀 내용이 진행되면 앞내용 기억안나서 그냥 다시 정주행하고.. 반복하고 반복해서 너무 지쳐서 못봤었는데 완결났으니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1982년도에 나온 영화 후속작으로 전편을 보지않아도 된다고하는데 솔직히 안보면 처음에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차라리 보기전에 작품설명이라도 보고 보는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재미없었다.

처음에 나오는 잔잔하고 말없는 조용한 분위기... 그게 영화의 99%를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영화는 일반적인 오락성으로 재미를 평가할수없고 작품의 내면과 의미를 봐야하는 영화라고 한다. 하지만 그럴려면은 적어도 이 영화를 계속 볼수있게끔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지루하다. 3명이 보다가 2명은 자러가고(오후 4시) 나도 눈이 감길락말락, 봐야하나말아야하나 고뇌하며 간신히 끝까지 봤다... 의미고 뭐고 영화라면 적어도 몰입해서 영화를 볼수있게끔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평가하는 가치와 기준도 다르지만 나는 작품성만 있다고 명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락성, 몰입도, 작품성 등등 모든게 완벽해야지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결론만 말하면 이런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또는 전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 아니면 추천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