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의 정석

일단 중국원작 소설인데 논란이 좀 많더라구요
논란은 제외하고 작품만 보면 스토리도 색다르고 필력도 좋아요
주인공이 천재 염력술사였는데 힘을 잃었는데 알고보니 어떤 연금술사의 영혼때문이었고 다시 연금술사의 도움을 받아 강해지는 내용인데..

중국원작이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가문 위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딱히 중국소설이라고 이질감은 없어요

-불편했던점-
1. 가문위주라서 이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햇갈림(이연,이준,이옥,이혁,이한...등등)
2. 주인공은 환생한건데 이에대한 언급은 많이없고 정신연령도 높지않아보임
3. 보기 불편한 장면도 조금 있음(이옥과 다툴때 수위있는 묘사)

이 점을 빼면 사실 잘 쓴 소설같긴합니다

게임판타지 소설계의 대작
58권으로 드디어 완결이 나왔다

그동안 완결이 안나서 보다가 좀 진행되면 보고 다시 쉬었다가 좀 내용이 진행되면 앞내용 기억안나서 그냥 다시 정주행하고.. 반복하고 반복해서 너무 지쳐서 못봤었는데 완결났으니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다좋은데 이작가님 작품은 다 뭔가 같은 작품을 읽는 느낌이 남. 성격 또는 전개가 거의다 비슷한...
하지만 모든 작품이 다 재미있음

무협소설을 안본사람한테는 입문작으로 괜찮아요

아크 작가님 작품이라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소재는 좋은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어수선해요 인물들끼리 대화하는것도 좀 답답하고 글들이 잘 안읽힙니다.

게임소설계의 명작중 하나
처음에는 주인공이 오크에 몰입해서 하는행동들이 유치하게 느껴지는데 계속 보면 몰입되서 유치하다는 생각보다는 남자의 소설이라고 생각이 드는 ㅋㅋㅋ소설

60화에서 하차했습니다.
루프물이고 처음엔 엄청 몰입되고 명작의 느낌이 조금 났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소설인것같아요. 60화까지 읽었을때 일단 걸리는건 마왕의 정신연령정도? 엄청 오래산 마왕인데 다시태어났다고는 해도 기억은 그대로일텐데 너무 정신연령이 낮게 설정된점?? 이거 말고는 걸리는건 없는데 뒤로갈수록 뭔가 조금 안읽혀져서 하차했어요(처음 위기가 끝나자마자 뭔가 또 같은느낌의 위기가 오는것같은 느낌)

갈수록 재미없을것같은데 누가 결말까지 보면 진짜 명작이라고 해서 시간남아돌때 다시 정주행 예정

거침없이 스토리가 진행되서 사이다같다고 생각했는데 뒤로가면 갈수록 지루함, 도저히 끝까지 못읽겠음

야만족이 시간회귀해서 미래에 올 재난을 막는 내용인데 흥미로운 요소도 많고 재미있어요
근데 제목답게 거의 아카데미에서 내용이 전개가 되서 아직 완결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아카데미를 벗어날지 모르겠네요

고구마 요소는 없지만 너무 뻔한 전개
좋아하는 소재라고 보기에는 너무 안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