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일기가 아닐까 싶은 리얼함.
진짜다 계 백수의 삶

매력적인 주인공과 더 매력적인 주연들.
언제 진실을 얘기할지 보게되다가 결국 일주일만에 완결에필까지 다봄ㅋㅋ
엄청난 악당을 기다렸는데 그게 아니라서 조금 허무한 느낌은 있다

순정만화인줄 알았는데 남주가 보통 ㅁㅊ놈이 아님ㅋㅋ
다 사이코들이여...

역겨운 악역 꾸준히 참교육

곱게 키웠더니, 짐승 (X)
짐승 곱게 키우기 (O)

근데 고양이(표범)인척하는 신수가 길냥이 때문에 도망치다가 떨어져서 상처를 입었다....? 칼도안박히는데...?
시작할때부터 엄청난 오류를 가지고 시작하구 주인공도 황녀되자마자 여유로워진건지 기존에 있는 황자랑 황녀한테도 막하구 조금 공감이 안됬음

아직 몇화안나와서 리뷰하기가 좀 그렇지만 현재나온편까지만 봐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작가가 엉덩이 집착증이 있긴한데 웃겨도 너무 웃김ㅋㅋㅋ
일하면서 몰래보기에는 적절치 않음

그림체가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보다보니까 느낌있고 귀여워요
베도때 잠깐 봤었는데 재미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정주행!

병맛후드벗으면 간지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보게됨

메모 - 완결나면 다시 정주행하자

스토리 안이어지는줄알고 슬퍼할뻔했는데 결국 다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일단 로맨스요소가 있기는 한데 완전 특이해요. 그동안 보지못했던 전개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