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있는 오빠를 둔 동생 이야기
현실10% 판타지90%

우리나라사람이면 한번쯤 볼만하고 봐야되는 영화

신선하긴한데.. 그냥 시원시원한 영상보고싶을때 보면 좋을듯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캐릭터 마다 스토리도 좋았고..
액션도 웃기면서 화려하고..
아이들 만화영화라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한요소가 없어서 10점!

스토리가 조금 유치하지만 톰과제리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니 크게 중요치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만화캐릭터와 현실인물이 같이 나오는게 전 너무 어색했어요

제가 생각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디즈니 영화가 보통 어른도 재미있고 감동받을수 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네이버 평점보고 바로 보러갔는데..

하지만 아이들은 재미있게 볼것같아요!

개인적으론 1보단 감동이 덜하긴했는데 좋았어요

도라에몽의 시작부터 미래로 귀환까지의 내용
3D라서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별로였는데 끝날때쯤은 별생각도 안나고 몰입해서 보게되요

이거 보고 내가 눈물이 나올줄이야..

귀여운맛에 봄

전체적으로 잘만들긴했는데
잠깐 나온 짱구아빠의 회상씬과 ost가 이 영화를 3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줌. 노래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