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긴 하지만 굳이 이 지루한 영화를 보면서까지 들을가치가 있나 생각이 든다

애국심으로 흥행을 노린것같은 느낌이 든다
노래도 좋고 배우들이 좋으면 뭐하나 연출이 이따위인데...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분노만 남음.

어른이를 위한 영화는 아니고 애들 영화
화려한 색감에 노래는 좋지만 그게 전부

메시지가 있지만 다소 지루하다
변신너구리의 일대기 애니메이션

영화관에서 봐야해요. 진짜 살떨리게 무서웠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것같지만 대실패한 작품
일단 배우들의 연기력도 너무 부족하다. 특히 초반에 나오는 외국인들... 너무 거슬려서 집중을 못했다. 그리고 카메라 워킹도 부자연스럽다 마치 뚝뚝 끊기는 fps 게임 느낌?
사실 리뷰하기도 좀 그렇다. 중간도 보기전에 자가지고....ㅎㅎ
대체 왜 광고를 그렇게 열심히 한걸까

스토리도 좋았고 영상도 화려했다. 달팽이같이 각 캐릭터마다 개성도 있어서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아쉬운점은 더빙판으로 보면 몰입이 조금 힘들다는점

조금 유치하지만 감동적이었음

ㄴㅇㄱ.. 이런 결말일줄이야
너무 재미있고 너무 신선하다

가볍지만은 않은 로맨틱 코미디
캐스팅도 너무 적절했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공감되고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