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남친썰 같은 자극적인 주제 때문에 봤었는데 요즘은 그냥그런

1편에서 느꼇던 '뭐지? 진짜인가?' 하는 느낌은 받을수 없었고 무서운 장면도 너무 많이 안나왔어요
1을 재미있게 본만큼 너무 아쉬움이 컸던 편..

노래가 좋긴 하지만 굳이 이 지루한 영화를 보면서까지 들을가치가 있나 생각이 든다

Shorts 보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뭔가 자꾸 보게되요
아이들이 방방이도 뛰고 무슨 챌린지도 막 하는데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되는지..

지나치게 유치하고 CG도 조잡하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스폰지밥이라도 이건 좀...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것같지만 대실패한 작품
일단 배우들의 연기력도 너무 부족하다. 특히 초반에 나오는 외국인들... 너무 거슬려서 집중을 못했다. 그리고 카메라 워킹도 부자연스럽다 마치 뚝뚝 끊기는 fps 게임 느낌?
사실 리뷰하기도 좀 그렇다. 중간도 보기전에 자가지고....ㅎㅎ
대체 왜 광고를 그렇게 열심히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