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으로 흥행을 노린것같은 느낌이 든다
노래도 좋고 배우들이 좋으면 뭐하나 연출이 이따위인데...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분노만 남음.

코미디인데 웃기지가 않음. Cg도 조잡하구...

스토리도 인물들도 해적 1과 굉장히 흡사하며 해적1 마이너버전느낌이다. 영화관에서 보려했는데 참고 넷플릭스로 본 내자신이 대단한듯

예전에는 오바가 아니고 진짜 저런분위기의 회사가 대다수였다고 한다... 대사 중 '옛날이 좋았다라는 소리는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하는게 있는데 정말 공감된다

그와 별개로 영화는 정말 실망이었다. 원래 제목보고 안봤을텐데 157만명의 관객수와 네이버 평점 9점인것을 보고 보게됬는데 나한테는 너무 유치하게 느껴졌다.

그냥 그럼

마지막은 진짜... 이건 아니지

기대가 너무 컸는지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음

- 영화내내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가 연상되는 우울하고 조용한 배경음악이 나옴
- 약간 애니메이션영화보다 애니메이션 느낌이 조금 남
- 도입부 부분이 진짜 영화보기 싫어지게 만듬.(네이버 평점보고 간신히 끝까지 봄)
- 작화는 되게 예쁘고 감성적이라서 좋았음

: 결론은 딱 10대 소녀 감성인듯. 나도 나름 감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도입부 부분부터의 거부감때문인지는 몰라도 몰입이 잘 안되었음.
막 4번 울정도로 슬프지는 않고 그냥 결말이 아주 조금 슬프고 감동적이었음. 영화관이었으면 또 달랐을지도

스토리가 조금 유치하지만 톰과제리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니 크게 중요치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만화캐릭터와 현실인물이 같이 나오는게 전 너무 어색했어요

제가 생각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디즈니 영화가 보통 어른도 재미있고 감동받을수 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네이버 평점보고 바로 보러갔는데..

하지만 아이들은 재미있게 볼것같아요!

액션은 좋은데.... 음 액션만 좋았던걸로

상상이 귀여운 영화. 성인이 보기엔 조금 유치할수있고 아이들은 좋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