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만화 특유의 그림체라서 선뜻 보고싶은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친구가 진짜 재미있다고 해서 봤다.

파멸을 향해달려가는 뻔한 전개지만 ost도 좋았고 마무리가 너무 좋았다.

게임사에서 자기 게임캐릭터들 나오게 만든 애니메이션이 솔직히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다

그림체가 처음에는 조금 적응안됬으나 나중에는 몰입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음. 시즌2가 너무 기대된다
롤유저면 강추

좋은평가를 받는 작품이라서 봤는데... 이게 취향차이인가.. 2편까지 간신히 봤다.

정지컷이라는 개념도 이 애니를 통해서 처음 알았다. 애니메이션처럼 자연스럽게 그림이 이어지는게 아닌 만화책에 나오는것처럼 이미지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느낌? 처음봐서 그런지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웃음코드도 나랑 맞지않는지 개그도 많이 웃기지는 않았다

푹풍간지 만화의 대명사
어렸을때 보고 멋있어서 소름

원나블로 3대 만화중 하나였던 나루토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안봤다해도 나루토 모르는 젊은 남자는 간첩이 틀림없다. 그만큼 유명하고 재미있고 거대한세계관을 가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