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영화느낌이지만 의외로 유치하진 않고 중간중간 엄청 웃김ㅋ
이런 가벼운 영화를 별로 안좋아해도 볼만함

대사는 들어본적이 있어도 은근히 안본사람이 많은것같은데
남자는 꼭보세요.

상상력은 오히려 예전에 더 풍부했었던것같음
신선한소재에 멋진액션... 20년전영화인데 지금 개봉해도 평가 은근 괜찮을것같은데

실화바탕인게 진짜 레전드....
가족이랑 봐도 좋고 연인과 봐도좋고 친구랑 봐도좋은 부담없는 영화. 최근에 다시 한번 봤는데 느끼는게 또 달라짐

유명한 배구공 윌슨이 나오는 영화로 갑자기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것같은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영화

손전등꺼지는 장면이나 불처음으로 피워내는 연출도 감탄스럽고 마지막장면은 앞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하지만 살아있으면 파도가 무엇을 가져다줄지 모르기때문에 계속 살아있어야한다.....

이런 SF영화 너무 좋다
생각치도 못한 스토리였고 연기도 톰크루즈답게 완벽, 스토리도 완벽, 아쉬운점이 조금있긴했지만 진짜 재미있게 봤음

뭔가 의미도있다고 하는데 잘 느껴지진 않았고 스릴있지도 않았고... 그냥 평범했던 영화

사실 비추

톰크루즈 팬이여서 봤는데 많이 아쉬웠던 영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함

유주얼 서스펙트, 카이저 소제
너무 유명하고 들어봤는데 생각해보니 안본것같아서 보게된 영화
처음에는 과거랑 현재 왓다갓다 하는게 잠깐 햇갈려 했었는데 보다보니 이해되고 몰입할수 있었다. 무섭거나 스릴있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반전은 지금봐도 재미있다

처음 5분 보고 아 지루하네 끌까? 했는데 반성합니다
긴장감도 있고 몰입도도 생기고 실화고 의미도 좋고 암튼 좋아요 추천

'스토이키 무직' 과 'Would it help?'
스파이 할아버지의 명대사 2개인데 지금보니 정 반대의 뜻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