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명처럼 참 복잡하고 몰입되다가도 지치고 힘든 영화
진짜 형사에 빙의된것처럼 나도 같이 지쳐간다
실화바탕이라서 그런지 진짜 결말 참

여자친구랑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완전 웃겨요ㅋ

역시 크리스마스는 나홀로집에..
가장 무난한 선택

이런 중국무술나오는 영화들 중에서 제일 대작인것같아요

몰입감 있고 재미있었는데 러닝타임이 좀 길어서였을까
좀 지루할때도 있었다. 살짝 국뽕영화 느낌이 나긴 하지만 보기에 나쁜 느낌은 아니기에 뭐 어떤가 하는생각도 들었다. 영화만 잘 만들었으면 됬지.

결론은 평범한 전쟁영화. 나쁘지않음

파쿠르 액션도 멋있었고 출연진이 짱짱해서 그런지 보는맛도 있었음. 티비에 나와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무난하게 볼수있어요. 거의 여주인공 혼자만 나오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몰입감도 있고 나쁘지 않아요

서비스정신 직업정신도 좋지만 과연 손님이 왕인가..
이런사람들이 몇이나 있을수 있을까 싶었음

근데 비교적 안전한곳 벗어나서 아기만나러 간다고하고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부분은 공감이 잘 안됬고
위치노출되서 문에 총 맞았으면서 위치노출된다고 가지말라고 하는건 뭐지 생각하게됨

일단 실화라서 충격. 몇시간동안이나 안오다니

드라마 종이의집 느낌의 은행강도 영화
되게 신선했다
하지만 긴장감이 너무 없고
엑스트라 배역들 일부 대사와 연기력이 너무 어색했고
무엇보다도 결말이 똥 싸고 안닦은 느낌으로 끝난다

형사가 추리할줄 알았으면 범인이 원래 이 형사를 알고있었기 때문에라는 설정이 보여야되는데 없고 범인의 목적도 명확하지 않은 느낌. 보석은 그렇다치더라도 은행장이 쓰레기라는 증거가 있는 문서를 이용한 장면까지는 나왔어야지 않나 싶다.

많은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그냥 나왔다
연출도 아니고 실제로 갈수록 초췌해지는 할아버지의 모습과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셨을까 하는 생각과 마지막 할머니의 아이고아이고 하는 곡소리....

죽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된 영화